기상청1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 별세 동양방송 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전 기상통보관이 2024년 9월 15일, 향년 89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한국 최초의 기상캐스터였던 그는 1959년부터 기상청에서 근무를 시작해, 1970년대에는 동양방송과 MBC에서 날씨 예보를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가 방송에서 일기도를 직접 그리며 설명했던 독특한 해설 방식은 아직도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김동완의 업적을 기리며, 그의 공로로 인해 2010년에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한 바 있습니다. 그의 장례식은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 한국 최초의 기상캐스터, 김동완의 시작과 도전 🌦️김동완은 1959년에 기상청에서 근무를 시작하며 우리나라 기상 방송의 역사를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한국은 기상 예보가 지금처럼 .. 카테고리 없음 2024. 9. 1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