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신청 방법과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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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신청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가정이 겪는 가사 및 돌봄 부담을 줄여주는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이 글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신청 방법, 이용 조건, 비용 등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 신청방법
외국인 가사관리사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두 가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리주부 앱과 돌봄 플러스 앱을 통한 신청방법이 있으니 선택을 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대리주부 앱을 통한 신청
- 대리주부 앱 설치: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 회원가입 및 로그인: 앱 실행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
- 신청 페이지 접속: 메인 화면에서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법사업' 클릭
- 신청서 작성: 신청인 정보 입력
- 이용 시간 선택: 원하는 이용 시간 입력 후 신청 완료
돌봄플러스 앱을 통한 신청
- 돌봄 플러스 앱 설치: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 회원가입 및 로그인: 앱 실행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
- 신청 페이지 접속: 메인 화면에서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클릭
- 신청서 작성: 신청 유형 및 정보 입력
- 이용 시간 선택: 원하는 이용 시간 입력 후 신청 완료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개요
서울시는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도입했습니다. 이 사업은 필리핀 출신의 가사관리사를 고용하여 가사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됩니다.
신청 조건 및 우선순위
- 신청 자격: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2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정
- 우선순위: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맞벌이 가정, 임산부 가정
모집 및 이용 기간
- 모집 기간: 2024년 7월 17일 ~ 2024년 8월 6일
- 이용 기간: 2024년 9월 초 ~ 2025년 2월 말
외국인 가사관리사 서비스 유형 및 비용
서비스 유형
- 전일제 서비스: 하루 8시간, 주 52시간 이하
- 시간제 서비스: 하루 4시간 또는 6시간 선택 가능
이용 비용
- 최저임금 기준: 시간당 9,860원
- 예시 비용: 하루 4시간 이용 시 월 119만 원
이는 공공 아이돌보미나 민간 가사도우미 서비스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되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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